인간극장 박가네부자유친 박상봉 착한 청년농부 판매처

여러분 청년농부 박상봉씨를 아시나요 ?

 

2019년 8월 5일 인간극장 박가네 부자유친 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되기도 했는데요.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에서 곤드레 나물 농사를 하고 있는 박가부자 아버지 박영철씨와 아들 박상봉씨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계기로 곤드레농사를 시작하고 곤드레부자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상봉농부 곤드레 구매처도 숨어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 청년농부 박상봉 어린 시절

박상봉씨는 사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는데요, 집안에 당시에 돈이 없어 대학 진학도 포기해야 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등록금도 무료, 기숙사도 무료 라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알게 되고 모든 게 전액 국비지원이라는 말에 한국농수산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농수산에 관련된 공부는 재미가 있었다고 해요 졸업 후 박상봉은 강원도 정선 고향으로 돌아왔는데요. 알바를 통해 80만원을 모아 이 돈과 외상으로 농자재를 구입하여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6년전, 2013년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시작한 농사는 고추, 피망이었다고 하네요 이 때부터 박상봉씨는 농사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이 때의 농사로 무려 8천만원의 수익을 봤습니다. 지금 박상봉씨는 4,000평은 임대 1600평은 자가소유로 하여 넓디 넓은 부지에서 곤드레나물을 전문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 청년농부 박상봉 곤드레 판매처

 

요즘 같은 세상에 자신의 고향을 지키며 친환경 유기농 장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농약대신 식물성장에 좋은 아미노산을 뿌려주고 있다고 하네요 젊은 농부 박상봉 곤드레나물은 믿고 먹을 수 있겠는데요 ? 박상봉 농부의 곤드레 생산지는 물맑고 공기좋은 정선 아우라지 여량면 소재의 농장입니다 여량면은 남을 餘에 양식 糧 자를 지명에 사용할 정도로 농사가 잘 되고 농산물의 품질이 우수한 지역이며 예로부터 나물을 많이 재배해왔다고 해요 해발 600m의 준고랭지이며 산을 개간하여 만들어진 토지가 대부분인 강원도의 특성상 토양이 굉장히 기름지고 양분이 많습니다 또한 산흙이므로 물빠짐이 좋아 작물 품질 향상에 용이합니다. 이런 우수한 환경에 박상봉 곤드레 기술이 더해져 매년 정선 곤드레 축제장에서도 박상봉 농부의 곤드레는 100% 완판!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곤드레라고 합니다 

 

박상봉 곤드레 파는 곳, 박상봉 곤드레로 판매처를 찾아보니 <생협>에서 팔고 있었어요 지쿱이라는 사이트에서 박상봉을 검색해도 나오고요 1kg에 8,900원이라는 좋은 가격으로 강원도 정선 무공해 아우라지 생곤드레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밥위에 곤드레를 삶아 간장과 참기름 넣어 비벼 먹으면 이 무더운 날 입맛 그냥 다시 살아나지요 

 

어린 시절 어깨너머로 배워온 농사경험에 한국농수산대학에 진학하여 이론과 기술까지 섭렵한 박상부 농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곤드레를 키울 수 있을까 항상 연구하고 실험한다고 하는데요, 친구같은 아버지 박영철씨와 함께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온마음을 다해 키워가는 곤드레나물 한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